주말에 외식하러 나왔는데
여긴 중앙시장입니다.
계획은 제일식당가서 육회비빔밥 생각하고 왔는데
사람이 너무 많네요
줄이 어머아마합니다.
바로 포기하고
둘러 보다가 안쪽으로 한참 드어와서 찾은곳입니다.
내장탕 시켜 봅니다.
내장과 알과 곤이가 섞여 있다네요
섞어 탕이라 보시면 됩니다.
1층엔 테이블이 4개
2층도 있는데 올라 가지 무섭네요
ㅋㅋ
알도 많이 들어있고
곤이도 듬뿍입니다.
다소 내장은 적네요
완전 국물은 칼칼합니다.
왠만한 맵찌리는 못먹어요
먹다가 뚜껑 열립니다
아주머니가 많이 힘들어 하시네요
맛있는 식당이 없어 질까봐 걱정 됩니다.